<img src="//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00214/486616/2036064929/2708047109/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eg" alt="1925C89C-28A8-47FB-B9BC-375C868F3918.jpeg 스토브리그 작가가 남궁민에 들은 말 중 가장 인상깊었던 말" data-file-srl="2708047122" title=""><br id="pi__32489479_3483273" class="pi__32489479_3483273"><br><div id="pi__32489479_3483273" class="pi__32489479_3483273"><span style="font-size:14px;color:rgb(0,0,0);font-family:'-apple-system', 'Nanum Barun Gothic', '‘Roboto’', '‘Droid Sans’', sans-serif;">이 작가는 "남궁민 작가의 연기에 대해서는 더 바랄 것이 없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백승수라는 캐릭터는 극 속에서 너무 많은 상황에 맞닥뜨리며 캐릭터성을 잃지 않아야 하는데, 때로는 활자로만 그것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서 막막할 때도 있었다. 극중 어느 캐릭터보다 어려운 연기를 많은 비중으로 책임져야 하는데 방송을 보는 순간 제 글의 빈곳을 채워준 연기에 정말 많이 감탄했다. 그리고 단 한번도 저를 신인작가로 대우하지 않고 늘 존중했다. 신인작가의 작품에 대한 좋은 평가에 감사한다는 말에 대수롭지 않게 <b>'저는 이름값의 시대는 갔다고 생각해요'라는 말은 저에게 오래 남았다"고 밝혔다.</b></span><br class="pi__2109523770_4072185876" style="font-family:'돋움', Dotum, Arial, '나눔고딕', 'Malgun Gothic', '맑은고딕', '굴림', sans-serif;font-size:14px;"></div><div><span style="font-size:14px;color:rgb(0,0,0);font-family:'-apple-system', 'Nanum Barun Gothic', '‘Roboto’', '‘Droid Sans’', sans-serif;"><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14px;color:rgb(0,0,0);font-family:'-apple-system', 'Nanum Barun Gothic', '‘Roboto’', '‘Droid Sans’', sans-serif;"><br></span></div>  <div style="float: left; height: 1px overflow: hidden;"><br><br><div style="width:100%;height:60px;opacity:0;filter:alpha(opacity=0);-moz-opacity:0;-khtml-opacit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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