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id="pi__32489479_3483273" class="pi__32489479_3483273"><img src="//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00127/486616/5151653/2642894361/90cb717c487a01e9bfdfcd361e6f088c.jpg" alt="20200126_124823.jpg 이 셔츠에 코비 사인 받는게 내 인생 목표중 하나였는데.." data-file-srl="2642894386" title=""><br id="pi__32489479_3483273" class="pi__32489479_3483273"><br><img src="//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00127/486616/5151653/2642894361/674d64e7ce706cc130904beeb5fc71ef.jpg" alt="20200126_124828.jpg 이 셔츠에 코비 사인 받는게 내 인생 목표중 하나였는데.." data-file-srl="2642895039" title=""><br><br><img src="//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00127/486616/5151653/2642894361/e9b0a1990a9e92463ceb490a37319510.jpg" alt="20200126_124838.jpg 이 셔츠에 코비 사인 받는게 내 인생 목표중 하나였는데.." data-file-srl="2642895198" title=""><br><br></p><p><span style="font-size:14px;">코비 은퇴 경기 기념 셔츠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14px;">인대 끊어지고 팔이 안 들리는데도 경기에 출전하던 투지. 우승 하고 바로 하킴 올러주원에게 풋워크 레슨을 받던 만족을 모르던 승부욕. 상대 에이스들을 전담으로 막으려고 발전시켜서 올 NBA 퍼스트 팀에 들어가던 수비력. 클러치때마다 코비라면 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강했던 강심장까지..코비를 이기적이라고 싫어하던 수 많은 사람들도 나중엔 농구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인정할수밖에 없다는 말이 있었지.</span><br></p><p><span style="font-size:14px;"><br></span></p><p><span style="font-size:14px;">마지막 경기에서도 60점을 기록하며 "What else can I say? Mamba out." 을 말하며 떠난 그.</span></p><p><br></p><p><span style="font-size:14px;">언젠가는 사인 받는게 내 목표였건만 이렇게 빨리 세상을 떠날줄은..</span></p><p><br></p><p><span style="font-size:14px;">LA사는 펨창인데 지금 친구들도 다 난리 났고 어딜 가나 다 코비 이야기다.</span></p><p><br></p><p><span style="font-size:14px;">후..</span></p><p><br></p><p><span style="font-size:14px;">제 어린시절과 청년기때 추억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 맘바.</span></p>  <div style="float: left; height: 1px overflow: hidden;"><br><br><div style="width:100%;height:360px;opacity:0;filter:alpha(opacity=0);-moz-opacity:0;-khtml-opacit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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