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포텐 간 이 짤이 너무 이해가된다. > 묻고 답하기

본문 바로가기
상단 로테이션 배너 1
상단 로테이션 배너 2

쇼핑몰 검색

묻고 답하기

나는 포텐 간 이 짤이 너무 이해가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성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 작성일 20-03-22 11:14 | 조회 688회 | 댓글 0건

본문

<img src="//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91117/486616/2003745548/2389948075/58c2c6101f6ea92a2c0ba25bb208f884.jpeg" alt="FDE10393-2147-4737-9E5D-693F911E8436.jpeg 나는 포텐 간 이 짤이 너무 이해가된다." data-file-srl="2389948089" title=""><div id="pi_32489479" class="pi__32489479"><span><br id="pi__32489479" class="pi__32489479"></span></div><div><span>나는 고등학교시절 1학년은  남들이랑 비슷한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다고 생각이 들지만,</span></div><div><span><br></span></div><div><span>2학년때에는  진짜  너무 힘들었다.  10년 넘게 지난 지금도 그 선생 얼굴보면 돌로 찍어버리고 싶을만큼  트라우마가 크다.</span></div><div><span><br></span></div><div><span>지금도  다른 나라에 서로 살고있고,  나는  이제 시민권만 나오면 명예훼손 신경안쓰도  이름 거론 해서 엿먹일 수 있기때문에   진짜  아직도  이갈고 있을 만큼  트라우마가 굉장히 크다. </span></div><div><span><br></span></div><div><span>학창시절  솔직히  가난했다.  </span></div><div><span><br></span></div><div><span>선생님한테  뒷돈으로 뭘 쥐어주거나  이런걸 할 수 없고,  부모수익을 적을때  300미만이라고 적어서   선생한테 직접 개무시당했다.  '부모가  그러면  너라도 성공해야하지않겠냐?'</span></div><div><br></div><div>그때  이 선생이 내 담임이 되었을때  좆같다는 생각밖에안들었다.  사립이라  뺨은 고사하고  주먹으로도 학생들 때려잡는거보면  반항은 커녕  무조껀   네,,, 네...  했었지.</div><div><br></div><div>1학기보다 2학기에  이갈고 공부해서 성적이 많이올랐을 무렵   선생님이 나보고 따라오라더라. </div><div><br></div><div>내가 성적이 오른건   자기가 학교 교실 분위기를 잘 만들어서 그런거 아니겠냐고, 너가 성적이 많이 올랐는데  보답이라는게 있어야 하지 않겠냐?</div><div><br></div><div>나는  이게 무슨말인지 몰랐다.  진심으로  씨발  무슨말인지 몰랐다.</div><div><br></div><div>감사하다고  정말 선생님덕분에  제가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인사  보일때마다 드렸다.</div><div><br></div><div>선생님이 계속해서 보답 보답  이얘기를 꺼낼때  씨발놈이 뭘 원하지 했는데</div><div><br></div><div>결국 자기가 원하는 대답이 안나오자  돈얘기가 나왔고,</div><div><br></div><div>우리집에  돈 없다고,  그말을 내가 직접 선생한테 해야했다.</div><div><br></div><div>씨발새끼가  내입으로 우리집 어렵다고 선생한테 죄송하다했다.</div><div><br></div><div>우리집 가난이 선생한테는 죄송한거였구나</div><div><br></div><div>그러니 답답한지  우리반 전체에 그러면 치킨이라도 돌리라더라.  그 당시 울산대 후문에 있는 파닭이 유명해서  그걸 2명당 1개씩  그리고 교무실에 8개  시켜오라고  지시받았다.</div><div><br></div><div>내가  힘겹게 고생해서 돈버는 엄마한테   선생이  이런 말 했다고  말하기까지  딱 1주일 걸렸다.</div><div><br></div><div>왜냐면  선생이  1주일 시간을 줬거든.</div><div><br></div><div>그래서 난  그래도 엄마한테 말했지.</div><div><br></div><div>우리반 교실분위기가 굉장히좋고 그것때문에  내가 전교에서 성적이 많이 올랐는데,  성적제일 많이 오른 사람이 원래  교실에 뭐 하나 사주는게  학교 전통이라고,  </div><div><br></div><div>막 둘러대면서 엄마한테  쥐죽은 표정으로 얘기했다.</div><div><br></div><div>엄마는 나보고 잘했다며  아들 성적 오르는거에 더 기쁨을 느끼시면서  파닭 30마리 시켜서  학교로 보냈다.</div><div><br></div><div>씨발  48만원</div><div><br></div><div>개씨발 48만원....  이거  우리집에 굉장히 큰돈이었다.  그당시 아빠는 뇌졸중으로 쓰러져 일못하시는 그시점에  엄마가 겨우 벌어 썼던 그 시절 48만원은  </div><div><br></div><div>내인생에 최고의 '개 씨발 좆같은 돈' 이었다.</div><div><br></div><div><br></div><div>억울하더라...  가난한게 서럽고.</div><div><br></div><div>그 뒤로  선생새끼가  약간  날 괴롭히는게 느껴졌다.</div><div><br></div><div>보충 수업시간  여자 남자들 합반 했는 적이 있는데, '남녀공학인데 교실은 따로따로임'   어떻게된건지 법과사회 선생인 우리 담임 씨발이 국어 수업 대신들어와서  자율학습 시키더라.</div><div><br></div><div>그때 난 피곤한 나머지  꾸벅꾸벅 졸았다.</div><div><br></div><div>담임이  앞으로 부르더라.</div><div><br></div><div>그리곤 그자리에서  내 바지에 손넣어서 고추털 뽑더라.</div><div><br></div><div>자기가 지켜보니 9 분 졸았으니 9 개 뽑아야한다면서.</div><div><br></div><div>여자들 다 보는 앞에서  고추털 9개 뽑혔다.</div><div><br></div><div>웃는 애들도 있었도,  날 징그럽게 쳐다보는 그 눈빛에  나랑 좀 친한 여자애들 조차  날 멀리하더라.</div><div><br></div><div>내 성격이  그랬는지,  아니면 그런 수치스러운 모습을 여자들한테 보였는지,   나의 사교성은 그때부터 병적으로 박살나고 여자들을 기피하기 시작했다.</div><div><br></div><div>고등학교때 친해진 여자애가 단 한명도 없다.</div><div><br></div><div>그리고  우리는  졸면 1만원  휴대폰 안내면 5만원 지각하면 3만원  벌금 내는 규칙이 있는데</div><div><br></div><div>돈도 1만원 뺐겼다.  그날  수능 특강이라는  책 사려고 가져온 돈이었는데,  못샀다.  돈이없어서  그래서 안샀다.</div><div><br></div><div><br></div><div>어느 한 날은  지각을 해서  휴대폰을  늦게내게되었는데,  교무실로 바로 뛰어가  휴대폰 안냈다고 죄송하다하고  말하니    휴대폰 안낸 값 5 만원  + 지각 3만원 돈 내라더라........</div><div><br></div><div>씨발새끼 진짜   개 씨발새끼...</div><div><br></div><div>우리집 그돈 없는데  씨발새끼가</div><div><br></div><div>그냥  휴대폰  안낼 껄  그러면 나 지각한것도 몰라서 돈안내도됐는데....</div><div><br></div><div>씨발새끼  나 그때 학교보충수업비  매 분기 내야한다고 엄마한테  8만원 받아서  벌금냈다.</div><div><br></div><div><br></div><div>나말고도 그렇게해서 우리 학급에 1학기에 480만원이 모였다.</div><div><br></div><div>그러니까  체육관 뒤에서  돼지한마리 쳐 구워주고  2만원짜리 뷔페 한번 구워주고  돼지값 40+   뷔페  40명 X 16000원   </div><div><br></div><div>이걸로 퉁치고 모든 돈을  그새끼가 다 가져갔다.</div><div><br></div><div>개씨발새끼.</div><div><br></div><div><br></div><div>쓰다보니 자꾸 길어지는데,</div><div><br></div><div>지금  반도 안썼다.</div><div><br></div><div><br></div><div>두고봐라 2학년때 담임 씨발 개새끼야.</div><div><br></div><div>저번에  학생 성추행건으로  몇몇 교사들 쳐 짤리더만,   아직 선생놀음 잘하고 있데? (울산임)</div><div><br></div><div>자기 집안이 법조인 집안이라  여자 우리선배  오지게 두들겨패고 기절시켜서  바로 경찰신고하고 재판열리고 고등법원까지가서 선고유예받았다고  우리한테  자랑하고 이게 내 힘이다면서</div><div><br></div><div>경찰에 신고하면  내 평생을 따라다니며 취업이든  인생길 막아준다더만  어디 내 미국 길  한 번 막아보자 개새끼야.</div><div><br></div><div>닌 내가 미국시민권 나올줄은 꿈에도 몰랐을꺼다.  내가 미국갈줄도 몰랐을꺼고,  10년 넘어도  내 학창시절  송두리째 뽑아간 만큼 + 내 친구들, 선 후배들  학창시절 망친 댓가는  정말 단단히 치뤄야할거다.</div><div><br></div><div>다행이 내가 사는 주에는  명예훼손이란게 없고  내가 실명에 나이까지 다 거론해서  니 그 좆같은  학교생활 마지막 장  찍어줄거다.   </div><div><br></div><div>내 학창 시절 송두리째 뽑아간새끼.</div><div><br></div><div><br></div><div>뒤졌다 십새야.</div>  <div style="float: left; height: 1px overflow: hidden;"><br><br><div style="width:100%;height:160px;opacity:0;filter:alpha(opacity=0);-moz-opacity:0;-khtml-opacity:0;">
<a href="http://인천배낚시.kr/" target="_blank" title="인천배낚시">인천배낚시</a><br>
<a href="http://인천배낚시.kr/" target="_blank" title="인천 배낚시">인천 배낚시</a><br>
<a href="http://인천배낚시.kr/" target="_blank" title="인천">인천</a><br>
<a href="http://인천배낚시.kr/" target="_blank" title="배낚시">배낚시</a><br>
<a href="http://xn--c20bs3tplf18e9th.kr/" target="_blank" title="인천배낚시">인천배낚시</a><br>
<a href="http://xn--c20bs3tplf18e9th.kr/" target="_blank" title="인천 배낚시">인천 배낚시</a><br>
<a href="http://xn--c20bs3tplf18e9th.kr/" target="_blank" title="인천">인천</a><br>
<a href="http://xn--c20bs3tplf18e9th.kr/" target="_blank" title="배낚시">배낚시</a><br>
</div></div>

0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묻고 답하기 목록

Total 38,149건 2462 페이지
묻고 답하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34 레버쿠젠 폴란트 동점을 만드는 멀티골(vs 도르트문트).gif 인기글 황재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517 0
1233 (아이즈원) 비호감송 인기글 412487919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03-22 1054 0
1232 여자친구 은하 레깅스 바디라인 인기글 068217243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03-22 764 0
1231 [데이터 주의] 사진이 많이 있습니다. &nbsp; 글쓴이 : 월급… 인기글 940581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03-22 1204 0
1230 용사와 승려의 모험 이야기 인기글 0485197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03-22 917 0
1229 가장 보통의 연애 인기글 412487919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03-22 1162 0
열람중 나는 포텐 간 이 짤이 너무 이해가된다. 인기글 고성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689 0
1227 [BBC] 안첼로티는 어떻게 에버튼을 변화시켰나? 인기글 윤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515 0
1226 태풍에 날아갔던 강아지 근황 인기글 임성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823 0
1225 인형탈 알바 대참사 인기글 068217243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03-22 939 0
1224 [에버튼v크팰] 다시 리드하는 에버튼 히샬리송의 환상적인 득점 2-1 인기글 황재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564 0
1223 스포) 아주 개인적인 어벤저스 엔드게임 감상후기 인기글 940581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03-22 1132 0
1222 아이즈원, 오우 우리 리더 은비님.. 인기글 0485197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03-22 777 0
1221 SK가 세운 기록들.....(나무위키 펌) 인기글 412487919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03-22 1277 0
1220 영화 트럼보 추천합니다. 인기글 068217243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03-22 733 0
게시물 검색
회사명

미르스타

주소

부산진구 연수로 48(구)양정동 134-4

사업자 등록번호

606-22-86768

대표

최명희

핸드폰번호

010-266-5052

대표전화

070-8924-2693

e-mail

chole111@hanmail.net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2-경남김해-026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