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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배달물량 폭증에 쫓기듯 일하다...집배원 교통사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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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 작성일 20-03-02 19:03 | 조회 1,249회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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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id="pi_32489479" class="pi__32489479"><span class="end_photo_org" style="position:relative;margin-top:24px;text-align:center;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rgb(255,255,255);"><img src="//getfile.fmkorea.com/getfile.php?code=806f0500eca22726a1050a388dbc4793&amp;file=https%3A%2F%2Fimgnews.pstatic.net%2Fimage%2F032%2F2019%2F09%2F07%2F0002961789_001_20190907134610745.jpg%3Ftype%3Dw647" alt="추석 배달물량 폭증에 쫓기듯 일하다...집배원 교통사고 사망" style="border:0px;margin-bottom:8px;vertical-align:middle;" title=""></span><span class="end_photo_org" style="position:relative;margin-top:24px;text-align:center;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rgb(255,255,255);"><br id="pi__32489479" class="pi__32489479"><span class="img_desc" style="padding-bottom:50px;color:rgb(102,102,102);letter-spacing:-.3px;line-height:19px;font-size:12px;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고딕', '돋움', Dotum, sans-serif;">추석을 앞두고 폭증한 배달물량을 우편물류센터에서 분류하고 있는 집배원들. </span><span class="img_desc" style="padding-bottom:50px;color:rgb(102,102,102);letter-spacing:-.3px;line-height:19px;font-size:12px;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고딕', '돋움', Dotum, sans-serif;"><br></span><span class="img_desc" style="padding-bottom:50px;color:rgb(102,102,102);letter-spacing:-.3px;line-height:19px;font-size:12px;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고딕', '돋움', Dotum, sans-serif;"><br></span></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rgb(255,255,255);">추석연휴를 앞두고 폭증하는 물량을 배달하던 우체국 집배원이 교통사고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span><br><br><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rgb(255,255,255);">7일 전국집배노동조합에 따르면 6일 저녁 7시40분쯤 물량 배송을 하던 충남 아산시의 아산우체국 박모 집배원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집배노조는 “매년 반복되는 명절 물량 폭증에도 대체 배달인력 없이 집배원에게만 업무를 전가시켰다”면서 “<b><span style="color:rgb(255,0,0);">주52시간 예외를 두는 탄력근로제 합의 때문</span></b>”이라고 설명했다.</span><br><br><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rgb(255,255,255);">노조에 따르면 올해 추석연휴를 앞둔 물량은 평소보다 47%, 전년보다 12% 증가했다. 집배원들은 ‘주52시간제’ 보호도 받지 못하고 있다. 주52시간제에서 예외를 두는 ‘탄력근로제’ 때문이다. 노조 측은 “해뜨기 전 출근해 해가 질 때까지 배달을 해야했고 고인 역시 마찬가지였다”고 설명했다.</span><br><br><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rgb(255,255,255);">게다가 박 집배원이 소속된 <u>팀에 휴가자가 있어 배송을 가족들까지 나서서 도와줘야만 하는 상황</u>이었다는 것이 노조 측의 설명이다. 노조는 “<span style="color:rgb(255,0,0);">사고 당일에도 넘쳐나는 물량 때문에 가족들이 도와주고 난 뒤에야 배달을 마칠 수 있었고, <b>우체국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고</b>가 난 것</span>”이라고 설명했다.</span><br><br><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rgb(255,255,255);">노조는 “고인은 27년간 우체국에 근무하며 가족들과 흔한 저녁식사 한번 하지 못할 만큼 성실하게 일해왔다”면서 “이런 집배원들의 성실함을 악용해 우정본부는 탄력근로제를 합의하고 명절 배달인력추가에 대한 대책 없이 물량을 전가했다”고 우정본부 측을 비판했다.</span><br><br><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rgb(255,255,255);">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집배노동조합은 7일 2시 우정본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span></p><p><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rgb(255,255,255);"></span><br></p><p><br></p><p>집배원들을 살려주세요</p><p><br></p><p>본인은 공무원이 아니라 무기계약직임 이번 한주에</p><p>21시 23시 22시 21시 20시 12시 이렇게 근무명령이 내려왔음 출근은 화요일은7시 이외 요일은 8시로 정해져있는데 </p><p>그 시간에 맞춰나오는 사람 단 한명도 없음</p><p>왜냐 출근시간에 맞춰 출근을 하면 내가 배달시작하는 시간 자체가 늦어져서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이 생김....</p><p>진짜 이번한주 비가 계속와서 택배를 다 젖고 물량은 줄어드는게 보이지도 않고 너무 힘들었음...</p><p>오늘 12시까지 근무였는데 12시에 퇴근처리하고 16시까지 편지 잔업했음... 그래도 아직 남아있음...</p><p>미치고 환장할 지경....</p><p>집배원들은 이제 근무시간을 줄여 봉급을 적게받더라도 업무량을 덜고 건강을 챙기고싶은 심정들임...</p><p><br></p><p>옆에 동료는 다리를 다쳐 이번한주 못나왔는데 아파도 편히 쉬지를 못하는 상황임</p><p>내가 못나오면 안그래도 버거운 업무량에 동료들이 나의 업무량까지 더해야하니까...</p><p>그런 환경이다보니까 다들 사람이 아프다그러면 걱정이나 격려 해주는게 아니라</p><p>언제낫냐 언제나올거냐 일을못할정도냐 다 이런식이야.... </p><p>그래서 결국 오늘 출근이 아니고 그냥 나와서 편지작업해주고 돌아갔어</p><p>정말 이 환경이 너무 안타까워</p><p>언제쯤 변할 수 있을까... </p><div></div>  <div style="float: left; height: 1px overflow: hidden;"><br><br><div style="width:100%;height:80px;opacity:0;filter:alpha(opacity=0);-moz-opacity:0;-khtml-opacit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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