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90%가 원하는 직종에 취업한다는 일본 > 묻고 답하기

본문 바로가기
상단 로테이션 배너 1
상단 로테이션 배너 2

쇼핑몰 검색

묻고 답하기

대학생 90%가 원하는 직종에 취업한다는 일본

페이지 정보

작성자 068217243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5.♡.95.192) | 작성일 20-04-12 02:23 | 조회 543회 | 댓글 0건

본문

지난달 청년 실업률이 12.5%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일본 기업들은 이와 반대로 청년 구직자가 부족해 구인난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 26일 KBS 1TV에서 방영된 '글로벌 정보쇼 세계인'에서는 취준생이 갑으로 떠오른 일본 취업시장을 집중 조명했다.

 

최근 일본 취업시장에서 청년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인데 대학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민간기업 구인 배율이 1인당 일자리 1.73개로 나타났다.

 

이는 대졸자라면 적어도 일자리가 없어서 취업을 못 하는 상황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일본 취업박람회를 찾은 한 취준생은 "자격증은 없다.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강점이다"라고 말해 토익, 한자, 컴퓨터 등 다수의 자격증을 획득해도 취업하기 어려운 한국 취준생과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다.

c96dheqaoykdy50a8g40.jpg
KBS 1TV '글로벌 정보쇼 세계인' 

 

나시다 규슈대학교 대학원생은 "토익 공부를 하는 학생들은 많지만 900점 이상의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전혀 없다"고 밝혀 토익 고득점을 위해 영어 학원으로 몰리는 한국 취준생 현실과 정반대인 일본 취업시장 상황을 알 수 있었다.

 

와리이시 규슈대학교 교수는 "대학교 4학년이나 대학원 2학년을 마친 시점에 90% 이상의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직종에 취업했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취준생이 갑이 된 이유는 15세에서 64세 사이의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일본은 현재 65세 이상 인구가 26%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상태다.

 

'글로벌 정보쇼 세계인'에 출연한 한 패널은 "이같은 구인난이 먼 나라 이야기만은 아니다. 생산가능인구 부족으로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기업들이 구인난을 호소하는 상황에 도래할 것"이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55901

0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묻고 답하기 목록

Total 41,320건 2560 페이지
묻고 답하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935 드디어 어벤져스4 예고편 공개 시간이 다가오네요 인기글 940581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04-30 502 0
2934 무르익는 텍사스행 분위기, 류현진 ‘3년·5500만 달러’ 수준 계약 전망 인기글 412487919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04-30 803 0
2933 코로나 시국 음주운전 단속 인기글 뿡~뿡~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04-30 513 0
2932 지하철에서 만난 선녀 인기글 068217243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04-30 460 0
2931 준석이 공산당행 인기글 똥개아빠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04-30 531 0
2930 민식이 부모 "법은 국회가 만들었다… 비난 멈춰달라" 인기글 고성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30 446 0
2929 어느 배민 후기 인기글 068217243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04-30 452 0
2928 고양시의 시 승격 이야기 인기글 임성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30 589 0
2927 안봤다고 말하기 부끄러운 영화 인기글 최봉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04-30 497 0
2926 한국사람은 달러 기호가 어디있는지 다들 알고있을거 같다.jpg   … 인기글 940581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04-30 486 0
2925 딜라쇼......ㅜㅜ 인기글 0485197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04-30 521 0
2924 [한화] 코칭스태프도 소폭 개편 인기글 412487919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04-30 620 0
2923 박지성 디스하는 김병지 안정환 인기글 0485197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04-30 439 0
2922 목 허리 교정 인기글 068217243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04-30 478 0
2921 여성 소방관의 대국민 119 챌린지 인기글 날아라ike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04-30 490 0
게시물 검색
회사명

미르스타

주소

부산진구 연수로 48(구)양정동 134-4

사업자 등록번호

606-22-86768

대표

최명희

핸드폰번호

010-266-5052

대표전화

070-8924-2693

e-mail

chole111@hanmail.net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2-경남김해-0264호